“회원 교류와 권익 확대에 노력”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 회장

이근수 회장이 8일 통합 창립총회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근수 회장이 8일 통합 창립총회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동남부 주요 거점에 지부를 두고, 협회원 교류를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동남부 한식세계화협회와 한인외식업협회가 통합한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KARA SE USA)의 첫 선장을 맡은 이근수 회장은 “두 단체의 통합으로 폭넓은 인적자원을 확보한 만큼 시너지 효과를 통해 회원 권익을 확대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간 대행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제 정식으로 협회가 출범한 만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우선 동남부 6개 지역에 지부를 세우고, 해당 지부를 통해 외식업에 종사하는 회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교류의 장을 넓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해 조지아 요식협회(GRA)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2인 이상 직원을 보유한 회원사에 건강보험가입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입 협회원들에게 약국 처방전을 75%까지 할인받도록 하는 한편, 식당에서 발생하는 상해사고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회장은 “한국의 백병원과 경북대병원, 그리고 부산 세계로 병원 등 저렴한 고국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위생검사 준비교육은 물론, SNS마케팅과 같은 회원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협회가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일보 권순우 기자 [기사원문 보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135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