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외식업협회-한식세계화협의회 통합 공식화…이근수 회장 선출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KARA SE USA, 회장 이근수) 공식 출범식이 지난 8일 개최됐다.

KARA 측은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지난해 합병했던, 외식협회와 한식세계화협회의 통합을 공식화 했다. 초대회장에는 이근수 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행사는 미국 대형 식품공급업체인 US푸즈 애틀랜타 오피스에서 열렸다. 이번 첫 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간 통합으로 늘어난 인적자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각자의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회원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회장 선거에 앞서 정관을 채택했으며, 전직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이사진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10여명의 신임 이사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올해 △건강보험 단체가입 추진 △위생검사 준비요령 강의 △고객증가 SNS 활용 세미나 △식품안전 자격증 한글교육 △약국 처방전 할인카드 △K-BBQ 페스티벌 △한식체험관 – 요리학원 강사 지원 △우수 한식당 인증제 등을 주요 사업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양제현 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는 “이번 양 협회의 통합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고 “협회와 한인 업자들이 동포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좋은 식자재와 서비스로 한식 세계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를 마친 후에는 인앤아웃 웹솔루션 안준혁 대표가 나서 휴대폰 및 SNS 이용 고객 증가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식문화 홍보, 회원권익 확대에 최선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수정됨_수정됨_DSC07575 (2).jpg

이근수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신임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식문화 홍보, 회원권익 확대에 최선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수정됨_수정됨_DSC07554.jpg

이근수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
기사원문 : http://atlantachosun.com/18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