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뉴턴-락데일카운티 보건국(국장 오드리 아로나)은 오는 5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
대규모 코로나19 백신접종 센터를 오픈한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귀넷-뉴턴-락데일카운티 보건국은 5일 오전 9시 귀넷플레이스몰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백신접종센터 오픈을 알릴 계획입니다.
백신접종센터는 귀넷플레이스몰 한인 식품점인 메가마트 오른편의 옛 시어스 빌딩에 들어서며
오는 5일에도 접종을 하지만 정상적인 운영은 6일(토)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건국 관계자는 “해당 접종센터를 통해 하루 1000명 이상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5일 오픈 행사에는 아로나 국장과 니콜 러브 헨드릭슨 커미셔너 의장 등 귀넷카운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