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수가 76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4천명이 조금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76만3077명, 신규 확진자는 4011명 생겨났습니다.
사망자는 141명 추가됐습니다. 이날 누적 사망자수는 1만3048명, 신규 입원환자수는 294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진단 검사는 총656만1635건으로 이 중 11.2%가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항체검사는 44만9321건 실시된 가운데 14%가 항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실시된 진단 검사는 모두 3만7412건으로 이 중 4218명(11.3%)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별 누적 확진자수는 귀넷 7만5268명, 풀턴 6만9491명, 캅 5만1668명, 디캡 4만7755명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수는 귀넷 754명, 풀턴 927명, 캅 723명, 디캡 630명 등으로 집계 됐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