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수가 77만8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77만8049명, 신규 확진자는 2633명 생겨났습니다.
사망자는 123명 추가됐습니다. 이날 누적 사망자수는 1만3481명, 신규 입원 환자수는 3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진단 검사는 총671만1587건으로 이 중 11.2%가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항체 검사는 45만5997건 실시된 가운데 14.4%가 항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실시된 진단 검사는 모두 2만4135건으로 이 중 2407명(10%)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별 누적 확진자수는 귀넷 7만6599명, 풀턴 7만704명, 캅 5만2680명, 디캡 4만8779명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수는 귀넷 780명, 풀턴 953명, 캅 749명, 디캡 665명 등으로 집계 됐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기사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