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수가 7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78만494명, 신규 확진자는 2481명 생겨났습니다.
사망자는 121명 추가됐습니다. 이날 누적 사망자수는 1만3599명, 신규 입원 환자수는 2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진단 검사는 총 673만 4381건으로 이 중 11.2%가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항체검사는 45만6581건 실시된 가운데 14.5%가 항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실시된 진단 검사는 모두 2만 2794건으로 이 중 2266명(9.9%)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별 누적 확진자수는 귀넷 7만6883명, 풀턴 7만860명, 캅 5만2798명, 디캡 4만9007명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수는 귀넷 781명, 풀턴 959명, 캅 754명, 디캡 672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기사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