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기간 최고로 매상증가의 승자는 술과 빵 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지금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전문직들이 자택근무를 화상회의를 이용하여 지금은 익숙해진 상태이다. 잡애소 근무하면서 소득이 유지되어지고 있지만, 야외할동에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많은 시간을 집에 관련된 수리, 리모델링에 투자하고 있다.
(3-15-21 애틀랜타 조선일보 참고)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소비 지출은 1년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가 소비하고 구입하는 품목들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사회는 이전같이 오픈할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팬데믹이 변화시킨 소비 지출 패턴이 그대로 유지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집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조지아 주민들은 식품 장보기에 14.3%를 더 지출하고 레스토랑과 호텔에는 13.9% 지출을 줄였다. 교통운송 부문의 지출은 41.2%,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에는 44.2% 소비가 줄었다. 반면 리테일에서는 조지아 주민들의 소비가 19.4% 늘었지만 대체로 많은 경우 온라인으로 지출됐다.
지난해 가장 판매가 많이 늘어난 품목은 술과 빵이다. 지난해 술과 빵 판매는 앞선 해보다 각각 33%나 늘었다. 포도주 판매도 12% 늘었으며 고기와 고기 대체 식품들 판매도 각각 16%, 34% 늘었다. 외식업계는 팬데믹 여파로 평균 매출이 감소했지만 테이크 아웃 매출은 13.5% 늘었으며 피자 체인점들의 매출은 오히려 크게 급증했다.
현재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 술을 가지고 간단한 칵테일 만드는것을 아래 협회의 사이트를 참고하여 매상증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karaseusa.org/korean-cocktail-recipes
감사합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