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어제 저녁 늦게 둘루스에서 한인식당에 흑인 가족손님들이 들어와서 식사후 돈을 안내고 나갔다가, 약 10분후 다시 와서는 셀폰 분실했다며 하여, 분실된 셀폰 없었다고 직원들이 답변을 하였더니 갑자기 식당 이것저곳을 뒤지면서 정신없게 만들게 하였고, 차를 뒷문쪽에 주차시키고는 뒷문으로 여자 2명, 남자 2명이 들어와슨 앞으로 곧바로 들어와 다시 난동을 피우기에 경찰부른다고 하였더니 나갔다고 합니다. 조금 있다가 출동한 경찰은 기본적인 신고에 대한 조치만하고,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연락 달라며 명함과 연락처를 남기고 갔습니다. 놀란 가슴을 가다듬고 CCTV 를 확인하니 서버팁통에서 돈을 가져가는것이 포착되었고, 본인들이 마시던 맥주병으로 직원을 협박하는 모습도 발견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관할 경찰소장에게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에게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문닫을때 들어와서 분실된거 있다는 이상한 고객이 있으면 먼저 경찰을 부르도록 직원들에게
교육을 사전에 철저히 시키시고, 경찰이 온후에 분실된것을 찾으세요.
2) 밤 10이후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시는 식당은 유료 청원경찰 채용을 강추합니다.
협회는 현재 귀넷경찰국과 할인가겨을 받았고, 타 지역 경찰서와도 협의를 해드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CCTV 모니터를 입구에 고객들이 보이는 장소에 설치하여, 심리적으로 내가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알려주는것 미리 알려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반고객들도 내가 보호를 받을수 있는 곳 이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4) 돈을 안내고 간 손님의 계산서를 POS에서 $0 처리하지 마시고, 차후 증거물로 사용할수 있게
손해액수를 따로 만들어 가지고 계시고 정산을 Lost 로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