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동부DOL “80/20” 제안 규칙에 대하여
미 전국식당협회의 Shannon Meade, 공공 정책 및 법률 옹호 담당 부회장이 아래와 같이 발표를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 전국 식당협회는 (NRA) 식당 주인들과 운영자들에게 유리한 최종 규정을 확보해 업계의 오랜 우려와 규정준수의무를 덜어주는 데 성공했다.
안타깝게도 바이든 행정부의 노동부는 고용주가 근무 시간의 20% 미만을 비급여 근무에 사용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만 팁 크레딧을 적용할 수 있다는 오바마의 과격한 입장을 부활시켜 최종 규정을 뒤집자고 제안하고 있다. 오바마 정책은 많은 소송으로 이어졌고 고용주들로 하여금 주어진 근무 교대 기간 동안 직원들이 한 일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과제를 떠안게 만들었기 때문에 미 외식업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2021년 8월 23일까지 바이든의 제안에 대한 논평이 있을 예정이다. 협회는 의견을 제출할 것이다. 또한, 제안된 규정에 대한 업계의 광범위한 반발을 조성하기 위해 NRA은 국가 파트너 및 회원 참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선, 우리는 회원들이 사전에 작성한 의견을 부서에 전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는 풀뿌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 우리는 중소기업청 대변인과 협력하여 모든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회원들이 제안된 규칙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