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마지막 월요일을 맞이하며 애틀랜타 지역 및 전 미주지역의 한인사회에 동참을 부탁드리고 합니다. 지난주 아프칸 수도 카불의 공항에서 피난민들을 도와주던 미군 13명이 이슬람 걍경파인 ISIS-K 의 폭탄테러로 인해 13명의 미군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슬픈일이 벌어진것을 이미 많은 보도 및 기사를 접해져서 알고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현재 미국에서 살고있는 한인들의 자식들도 포함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올라오네요. 한인들이 현재 아시안 증올 문제로 심적, 물리적으로 많은 피해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미주한인들도 시민권만 가진 서류상 미국민이 아니고, 미국 명절에 칠면조를 구워먹으며 즐기는것 처럼 미국의 슬픈일에 동참을 하여서 13명의 명복을 지역사회 및 업장을 찾아오는 고객들과 같이 나누는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슬픔에 함께 하므로 미주한인들도 미국민으로 당당하게 다가설수 있을것입니다.
위 사진들처럼 이번주 한주간 추모의 시간을 같이 하셔주실것으로 믿습니다 ^^
현재 운영중인 업소에 13명의 명복을 비는 추모사진을 KARASEUSA@GAMIL.COM 으로 보내오시는 10분에게 작은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