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21 KARA 안내문 – 천연가스 폭등으로 고정가격 권유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할것으로 연일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고정가격이 아니신분들은 신속히 현재 계약내용을 파악하시고,
고정으로 계약을 하시는것을 신중히 검토 하시길 바랍니다.
(한경 글로벌 마켓 기사 참고)
캐벗오일&가스·EOG 등 주목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에너지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목해야 할 6개 종목을 꼽았다. 시가총액 50억달러(약 6조원)가 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의 수혜 종목으로는 미국 애팔래치아산맥에서 가스를 생산하는 캐벗오일&가스(COG)와 레인지리소시스(RRC)가 꼽혔다. 이들 기업은 미리 가격을 정해 팔기로 한 물량이 적어 앞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뛰면 더 큰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캐벗은 올해 천연가스 생산량 중 절반 미만만 약정해 뒀고, 2022년 생산분은 아직 약정한 물량이 없다. 레인지리소시스도 비슷하다. 배런스는 이들이 더 좋은 조건에 팔기 위해 가격 약정을 하지 않은 생산물을 남겨뒀다고 설명했다. 두 기업은 주가 흐름도 좋다. 최근 한 달간 캐벗과 레인지리소시스 주가는 각각 38.6%, 46.6% 상승했다.
유가 상승으로 이득을 볼 기업으로는 미국 최대 셰일업체인 EOG리소시스(EOG)와 석유기업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시스(PXD), 데번에너지(DVN), 시마렉스에너지(XEC) 등이 꼽혔다. 배런스는 “EOG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근 1년간 석유·가스 산업을 통합하는 업체 간 인수합병(M&A)을 통해 입지를 강화했다”며 “주식 교환을 통해 M&A가 이뤄졌기 때문에 부채를 추가하지 않아 재무 상태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시마렉스는 이번주 캐벗과 합병 여부를 결정하는 주주 투표도 앞두고 있다. 최근 한 달간 EOG 주가는 21.2%, 파이어니어는 12.8% 올랐다. 데번과 시마렉스 주가는 각각 17.9%, 35.8% 상승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293965i
감사합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 사무국